[Linux] pthread join과 detach

pthread

리눅스에서 Thread를 생성하고 관리하는 함수
프로세스 내에서 실행되는 여러 흐름의 단위
여러개의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이 아닌, 하나의 프로세스 안에 스레드를 생성하여 여러개의 스레드가 돌아가며 동작하게 한다.

1. 스레드의 장점

• 문맥교환(context switching) 시간이 짧다.
• 메모리공유로 인하여 시스템 자원 소모가 줄어든다.
• 응답시간이 단축된다.

2. pthread

POSIX Thread의 약자로 유닉스 계열 POSIX시스템에서 병렬적으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작성하기 위하여 제공하는 API
헤더파일 <pthread.h>

pthread 사용시 주의할 점

pthread를 사용하는 멀티스레드 프로그램에서 메모리 누수가 발생할 수 있다.
pthread_create를 통해 새로운 thread가 작업을 처리하고 thread가 끝날 때 pthread_create 후 메모리를 회수 하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pthread_create 후에는 join 또는 detach를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1. pthread_create(pthread_t thread, const pthread_attr_t *attr, void *(start_routine)(void *), void *arg)

• thread 생성된 스레드 식별자
• attr 스레드 특정 설정 (기본 NULL)
• start_routine 스레드 함수 (스레드로 분기해서 실행할 함수)
• arg 스레드 함수 인자

2. int pthread_join(pthread_t thread, void **thread_return);

리눅스에서 본래 프로세스는 메인스레드라고 지칭한다.
새로운 스레드를 추가로 생성하는 함수
원래 추가된 스레드의 코드가 실행이 되고 종료되면 스레드의 다음 코드를 읽어나가야하지만 추가된 스레드 중 아직 실행중인 스레드가 있다면 비정상적으로 동작 할 수 있다.
실행중인 스레드가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할 때 사용한다.
join을 사용하는 쓰레드는 종료되어야 할 시점을 명시해야 하는 작업에 사용한다.

• thread 기다릴 스레드 식별자
• thread_return 스레드의 리턴 값을 가져올 수 있는 포인터

3. pthread_detach(pthread_t th)

생성된 쓰레드가 종료될 때 알아서 자원을 시스템에게 반환하는 옵션

• thread : detach할 스레드 식별자

  #inlcude<pthread.h>
   
  int pthread_detach(pthread_t thread);
   
  ..
   
  if( pthread_create(&thread,&attr, &test_thread, NULL ) != 0 ) 
      return 1; 
  pthread_detach(thread);

참조

Pthread - create, exit, join, detach, mutex